중랑구 아파트 84㎡ 실거래 중앙값 2026년 —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14.1억, 거래 많은 5개 단지 비교
2026년 들어 중랑구에서 전용 84㎡ 거래가 가장 많았던 신내동 성원은 38건에 중앙값 6.5억, 표에 오른 다섯 단지 중 중앙값이 가장 높은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14.1억입니다. 거래량 순위와 중앙값 순위가 어디서 갈라지는지 단지별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들어 서울 중랑구에서 전용 84㎡ 거래가 가장 많이 신고된 단지는 신내동 성원으로 38건입니다. 그런데 성원의 중앙값 6.5억은 아래 표에 함께 오른 다섯 단지 중 가장 낮은 값입니다. 거래가 몰린 자리와 값이 높은 자리가 같지 않다는 것이 이 표의 첫 번째 내용입니다.
중랑구 대장단지 전용 84㎡ 시세 (2026년)
| 순위 | 단지 | 준공 | 전용 84㎡ 중앙값 | 거래 |
|---|---|---|---|---|
| 1 | 신내동 성원 | 1994 | 6.5억 | 38건 |
| 2 |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 2020 | 14.1억 | 34건 |
| 3 | 신내동 신내우디안1단지 | 2014 | 7.8억 | 27건 |
| 4 | 신내동 신내 데시앙포레 | 2013 | 7.8억 | 23건 |
| 5 | 신내동 중앙하이츠 | 1996 | 6.8억 | 23건 |
거래가 가장 많은 단지와 중앙값이 가장 높은 단지는 다릅니다
표는 2026년 들어 신고된 전용 84㎡ 거래 건수 순서로 정렬돼 있습니다. 맨 위 신내동 성원은 38건으로 거래가 가장 많이 쌓인 단지지만, 중앙값 6.5억은 다섯 단지 가운데 가장 낮은 자리에 놓입니다. 반대로 중앙값이 가장 높은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14.1억으로, 성원과는 다른 가격대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중랑구에서 84㎡ 시세를 묻는 사람은 어떤 단지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6.5억을 보기도 하고 14.1억을 보기도 합니다. 두 숫자 모두 같은 구, 같은 전용면적 기준입니다.
신내동 네 곳도 한 덩어리는 아닙니다
표의 다섯 단지 중 네 곳이 신내동입니다. 이 네 곳의 중앙값은 6.5억에서 7.8억 사이에 흩어져 있고, 신내우디안1단지와 신내 데시앙포레는 7.8억으로 같은 값에서 만납니다. 같은 동, 같은 전용 84㎡ 기준인데도 단지에 따라 중앙값이 갈린다는 뜻입니다.
동 단위 평균이나 '중랑구 84㎡ 얼마'라는 한 줄로는 이 간격이 보이지 않습니다. 검색 단위를 동에서 단지로 한 칸 좁혔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차이입니다.
성원 84㎡가 2026년에 그린 선
거래가 가장 많이 쌓인 성원의 월별 중앙값은 1월 6.43억에서 출발해 3월 6.4억까지 내려앉았다가 6월 7.0억에서 마무리됩니다. 첫 달과 끝 달을 잇는 변동률은 8.9%입니다.
건수는 달마다 고르지 않아 4건에서 8건 사이를 오갑니다. 다만 월별 건수를 모두 더한 값은 앞서 밝힌 38건과 맞아떨어지지 않으니, 두 숫자를 그대로 이어 붙여 계산하면 어긋납니다. 값이 가장 높았던 6월도 5건 위에 놓인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진 값인지
여기 쓰인 값은 그달 거래를 전부 평균 낸 월평균 매매가가 아니라, 같은 단지·전용 84㎡ 밴드로 묶은 실거래 중앙값입니다. 단지와 평형대를 함께 묶으면 그달에 어떤 평형이 팔렸느냐에 따라 값이 출렁이는 폭이 크게 줄어듭니다. 중랑구 여러 단지의 84㎡를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이 처리 덕분입니다.
다만 이 밴드는 폭을 가진 구간이지 한 점으로 고정된 면적이 아닙니다. 월별로 6.4억과 7.0억 사이를 오간 움직임에는 실제 거래가의 변화와 그달 거래된 면적 구성의 영향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한 달 4~8건이라는 규모에서는 계약 한두 건이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중앙값을 눈에 띄게 옮겨놓습니다. 6월의 7.0억도 5건의 한가운데를 가리키는 값입니다.
※ 국토부 실거래가. 월평균(평형 구성에 좌우)이 아니라 대장단지 전용 82~86㎡ 밴드 중앙값 기준. 표본 적은 달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