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전세가율 순위 2026년 — 전용 84㎡ 갭 작은 단지 6곳
서울 영등포구 전용 84㎡ 전세가율 상위 단지를 정리했습니다. 대림동 한솔솔파크가 65.2%로 가장 높고, 구 전체 수치는 52.1%입니다. 단지별 매매·전세 중앙값과 거래건수를 함께 담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전용 84㎡의 전세가율은 구 전체 기준 52.1%다. 올해 매매 7건 이상·전세 5건 이상 거래가 쌓인 단지만 추려 전세가율이 높은 순으로 보면, 맨 앞에 대림동 한솔솔파크(65.2%)가 놓인다. 목록에 오른 여섯 곳 가운데 네 곳이 대림동 주소다.
영등포구 전용 84㎡ 전세가율 상위 단지 (2026년)
| 단지 | 준공 | 매매 중앙 | 전세 중앙 | 전세가율 | 매매/전세 거래 |
|---|---|---|---|---|---|
| 대림동 한솔솔파크 | 2008 | 9.2억 | 6.0억 | 65.2% | 10/9건 |
| 대림동 신대림자이2단지 | 2007 | 9.5억 | 6.0억 | 63.4% | 7/8건 |
| 대림동 현대1 | 1992 | 8.2억 | 4.7억 | 57.8% | 31/11건 |
| 대림동 보라매 신동아 파밀리에 | 2016 | 10.4억 | 6.0억 | 57.7% | 14/13건 |
| 문래동5가 문래현대5차 | 1992 | 10.2억 | 5.2억 | 51.2% | 11/7건 |
| 당산동4가 당산롯데캐슬프레스티지 | 2017 | 19.0억 | 9.7억 | 50.9% | 7/6건 |
전세가 매매가를 가장 잘 받쳐주는 곳
전세가율은 전세 보증금 중앙값을 매매 중앙값으로 나눈 값이다. 이 숫자가 클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의 거리, 곧 갭이 작다.
목록 맨 위의 대림동 한솔솔파크는 65.2%다. 같은 전용 84㎡를 기준으로 삼았는데도 목록 안에서 가장 낮은 당산동4가 당산롯데캐슬프레스티지는 50.9%에 머문다.
준공연도 순서대로 줄이 서지 않는다
전세가율이 높은 곳은 대체로 매매가에 프리미엄이 덜 얹힌 단지라는 것이 통상의 설명이다. 다만 이 표에서 준공연도와 전세가율은 나란히 움직이지 않는다. 1992년 준공인 대림동 현대1은 목록 세 번째에 있고, 같은 1992년 준공의 문래동5가 문래현대5차는 다섯 번째에 놓인다. 그 사이에는 2016년 준공인 대림동 보라매 신동아 파밀리에가 끼어 있다.
준공연도는 표에 함께 적힌 하나의 항목일 뿐, 이 순서를 만든 기준이 아니다. 연도만 보고 단지의 성격을 되짚는 독법은 이 표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구 전체 52.1%와의 거리
영등포구 전용 84㎡ 전세가율은 52.1%다. 목록 상위 네 단지는 이 선을 넘어서 있는 반면, 문래현대5차와 당산롯데캐슬프레스티지는 두 곳 모두 이 수치에 못 미친다.
전세가율이 높은 쪽을 모아 놓은 목록인데도 구 전체 수준과 엇비슷한 단지가 끝자락에 들어온다.
이 목록이 만들어진 방식
표는 두 단계를 거쳐 나왔다. 먼저 올해 매매 7건 이상, 전세 5건 이상 거래가 확인된 단지만 후보로 남겼고, 그다음 그 안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했다. 매매·전세 거래건수를 표에 나란히 붙여 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림동 현대1처럼 매매 31건이 기록된 단지가 있는가 하면, 요건을 간신히 충족한 단지도 같은 표에 올라 있다.
그래서 이 표를 영등포구 전세가율 전수 순위로 읽으면 어긋난다. 거래가 드문 단지는 전세가율이 이보다 높더라도 첫 단계에서 후보군을 벗어났다. 대신 여기 이름이 오른 단지는 매매와 전세 양쪽에서 비교할 만한 거래가 쌓였다는 뜻이고, 중앙값이 한두 건에 흔들릴 여지가 그만큼 작다.
※ 국토부 매매·전세 실거래가. 전세가율=전세보증금 중앙값÷매매 중앙값. 갭·전세수요의 참고 지표일 뿐, 투자판단은 개별 확인 필요.